꿈에서 단호히 깨어나 정보자본주의의 바깥을 사유하라!
검색되지 않을 자유 임태훈 등록일: 2014.12.29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어.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네 마음을 만져 주고 가슴을 툭 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테니까.
십대들의 쪽지 등록일: 2014.12.24
최고의 진리는 상식, 더 이상 남의 경험에 기대지 말자!
따지고 보면 제일 단순하고, 상식적이고, 우직하게 하는 분들이 몸만들기든 다이어트든 끝에 가서 성공합니다. 비법을 찾고, 혹하는 기사를 볼 때마다 귀가 팔랑거리고, 책 구석에나 나옴직한 이론이나 최신 논문을 뒤지는 분들이 많지만 그런 분들은 이미 절반은 실패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어딘지 케케묵은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
프롤로그까지 다 썼으니 이제 차형이랑 치맥이나 한판 해야겠다. 그는 또 닭만 열심히 뜯으며 맥주는 목이나 축이는 용도로 마시겠지만.
서울건축만담 등록일: 2014.12.12
사람들이 <헝거 게임>을 좋아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헝거게임으로 철학하기 등록일: 2014.11.17
창문 밖으로 내가 우리 집을 빙 둘러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들이 보인다.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페드루 카브리타 헤이스 등록일: 2014.11.11
이 책을 이런 식으로 구성한 것은, 이렇게 잃어버린 편지 형식을 복원해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윤신영 등록일: 2014.10.30
전통 사회에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던 ‘신언서판(身言書判)’은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새로운 의미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구본권 등록일: 2014.10.24
나는 어떤 대답들을 보면서는 슬퍼했고, 어떤 대답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모든 대답들을 보고 어서 스튜디오로 가서 곧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여러분들도 그들의 말에서 같은 영향을 받기를 바란다.
방황하는 아티스에게 프롤로그 등록일: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