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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나이에 전설이 된 신비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적 유아론이 무의미함을 보여주려 애썼던 사람이었지만, 그의 일생을 보면 마치 유아론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던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는 의도적으로 혼자 살려고 했으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관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도 어쩔 수 없이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었는데, 독자들은 ..

    비트겐슈타인 철학 등록일: 2013.03.18

  • 과학을 뒤흔든 젊은 천재 10인, 데니스 홍 “나는 천재가 아니다”

    항상 어린이의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보고, 어른의 책임감 있는 가슴으로 생각하려 노력했다. 무엇보다도 열정적으로 즐겁게 오늘도 나의 꿈을 좇는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꿈의 삶을 살고 있나 보다.

    데니스 홍 홍원서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로멜라 등록일: 2013.03.15

  • 제대로 소통하는 조직이 성과를 낸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나 관리자들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역량과 욕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 내 의사소통의 사례들을 코칭대화 방식으로 제시했다. 팀장 등 리더들이 겪고 있는 각각의 사례별 의사소통 상황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대화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자들이 이 책에 제시된 사례들을 읽으면서,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

    팀장의 품격 김성완 의사소통 가이드북 등록일: 2013.06.21

  • 왜 우리는 집을 아름답게 꾸며야 하는가?

    집을 가꾸는 것은 스스로를 가꾸는 것과 같다. 건강한 집은 자신을 키워주고 지지해준다. 물리치료는 변화시키는 데 수년이 걸리지만, 집을 가꾸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즉각적으로 치유된다. 집에 크든 작든 변화를 주면,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아파트 테라피의 핵심 개념이다.

    아파트 테라피 인테리어 등록일: 2013.03.15

  • 단샤리(断捨離) - 버리는 즐거움

    물건을 대할 때 ‘필요와 불필요’, ‘유쾌와 불쾌’, ‘적합과 부적합’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키우는 것, 그러면 공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바뀌면서 방이 안락하게 느껴지고 청소는 즐거워집니다.

    버리는 즐거움 야마시타 히데코 단샤리 소유 등록일: 2016.06.17

  • 마키아벨리 군주론에 관한 새로운 이해

    이제까지 『군주론』은 군주 개인의 승리와 권력 강화를 위한 이기적인 저술로 읽혀왔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읽혀온 것과는 다르게 『군주론』을 독해하고자 하였다. 그것은 혼자 이기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이길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이 진정 강한 나라를 만드는 리더십이라는 것을 『군주론』이 담고 있다는 것이다. 『군주론』의 키워드는 독존(獨存)이 아니라 공존(共..

    마키아벨리 군주론 공존의 정치 리더쉽 등록일: 2013.03.18

  • 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주 2회 공복습관

    우리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회의를 품었다. 단식 자체가 어렵고 극단적인 방법인데다 어떤 종류의 다이어트든 열에 아홉은 실패하게 마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본 결과 놀라운 잠재력을 깨달았다. 단식은 신체에 매우 효과적인 요법이었다!

    간헐적 단식법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 마이클 모슬리 미미 스펜서 등록일: 2013.04.10

  • 유목민이 살육을 일삼는 야만족이라고?

    현대에 들어 특히 인류학과 역사학의 유목민들과 유목 사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그들 역시 정주 사회처럼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을 위해 사회구조와 사고를 변화시켜왔음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유목민의 폭력성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예외적인 상황에서 드러난다는 것도 역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특히 오늘날 유목민들의 사유는 현대사회의 특징과 맞물리면서 새삼 ..

    유목민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스키타이 몽골 칭기즈칸 등록일: 2013.03.15

  •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는 왜 배우보다 감독을 열망했나?

    이스트우드는 50년 넘게 대중 앞에 섰고, 그를 다룬 자료의 양은 압도적으로 많다. 수십 편의 인터뷰 중 이 책에 실을 것들을 선정하는 작업은 어려웠다. 이 인터뷰집에는 어쩔 수 없이 몇몇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온다. 연출에 대한 이스트우드의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거의 바뀌지 않았고, 그래서 특정 영화 이야기나 영화제작의 특별한 과정에 관해 같은 이야기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황야의 무법자 더티 해리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등록일: 2013.03.11

  • 밥과 김치만 주문한 중년신사, 무슨 사연이길래…

    우리네 상차림 역시 한 편의 미술작품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색감과 질감, 그리고 예술가의 고귀한 숨결과도 같은 투박한 손맛이 함께 어우러져 나오는 우리네 상차림이야말로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박물관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우리네 상차림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못지않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다.

    쳔년의 밥상 오한샘 최유진 등록일: 2013.03.14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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