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요리사는 마데이라산 포도주도 한 잔 가져왔다.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마님.

악녀일기 등록일: 2009.09.01

‘예스’가 ‘노’를 의미할 때

우리 인간은 종종 얻기 어려운 것을 추구한다. 잭은 질을 향한 열정이 뜨겁지만, 그녀가 냉담하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동안에만 그렇다. 그의 청혼에 그녀가 ‘예스’라고 말하면 그의 욕망은 에테르처럼 증발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잭은 질을 원하지만 단지 그녀가 잭을 원하지 않을 때에만, 즉 단지 그녀가 그의 청혼에 ‘예스’라고 ..

인간 본성 등록일: 2009.08.28

키가 커 보이는 옷 길이는?

스타일링의 가장 기본은 황금 비율에 달렸다! 어떻게 입으면 더욱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황금 비율을 찾아라!

패션 등록일: 2009.08.26

선생님의 별명

학창 시절, 선생님들마다 별명이 하나씩 있었다. 여고생 메리 양이 다니는 학교의 수학 선생님은 어쩐지 자연스럽게 ‘변태’라고 불리게 되었다는데……

생활의참견 등록일: 2009.08.26

노예 시장

상인들은 노예들을 요모조모 꼼꼼히 살피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아빠는 여자 노예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악녀일기 등록일: 2009.08.25

사람을 먹으면 왜 안 되는가?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는 번득이는 흰 이를 드러내고 이글거리는 눈으로 나를 노려보면서 두 팔로 내 목을 감았다. 이 순간 내가 어떻게 우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방금 나를 회원으로 받아준 클럽에서 그렇게 따뜻한 환영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을먹으면왜안되는가 등록일: 2009.08.21

생활 속의 착각

한번은 회사에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문득 전화할 일이 생겨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었다. “왜 신호가 안 떨어지지?” 알고 보니……

생활의참견 등록일: 2009.08.19

똑같은 옷도 ‘에지 있게’ 입으려면?

그들이 에지 있어 보이는 이유? 특별한 옷을 입어서? NO! 똑같은 옷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에지가 있고 없음이 결정된다!

패션 등록일: 2009.08.19

시내 나들이

아빠와 상인은 미친 듯이 낄낄 웃었다. 우리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꼬꼬가 남자애라는 걸.

악녀일기 등록일: 2009.08.18

뇌는 경험을 할 수 있는가?

마음의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자자의 말처럼 ‘위치’일 것이다.

뇌 등록일: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