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18그램의 첫 정규 앨범, < 18Gram >

이스턴 사이드킥과 스몰오의 만남은 준수했습니다.

18그램 등록일: 2015.01.23

서울전자음악단, 재정비 후 복귀하다

밴드 해체 2년 후, 재정비해서 돌아왔습니다. 전과 같을지, 혹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한 서울전자음악단의 정구 3집, < 꿈이라면 좋을까 >입니다.

서울전자음악단 등록일: 2015.01.16

21세기에도 에이씨디씨는 건재하다

이번 그래미에서 공연하는 에이씨디씨의 신보, 건재합니다.

에이씨디씨 등록일: 2015.01.16

제이 콜의 자신감을 확인해 보는 앨범

저번엔 카니예 웨스트와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하더니 이번에는 피쳐링이 전무합니다. 제이 콜의 자신감을 확인해보시죠.

제이콜 2014 Forest Hills Drive 등록일: 2015.01.16

재주소년을 설명하고, 다시 기억함에 최적의 길잡이이자 아주 친절한 베스트앨범

재주소년을 떠올리고 싶을 때마다, 찾고 싶을 때마다, 그리고 역사를 알고 싶을 때마다 이 앨범의 재생 단추를 누르세요.

재주소년 등록일: 2015.01.09

니키 미나즈, 힙합으로의 복귀를 선언하다

현시대, 여자 래퍼들 중 최고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제이 지의 < The Blueprint >가 명반이 되었듯 < The Pinkprint >도 역사에 남을 수 있을까요?

니키 미나즈 등록일: 2015.01.09

불친절함으로 수많은 의미와 의도를 포장한 가수. 어어부 프로젝트

어어부 프로젝트의 새 앨범 < 탐정명 나그네의 기록 >은 동명의 공연에서 비롯된 음반이다

어어부 프로젝트 탐정명 나그네의 기록 등록일: 2015.01.02

당돌하고 강렬한 가수. 찰리 XCX

음악적 박학다식함과 핵심을 짚는 이미지, 여기에 마무리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통한 달콤한 멜로디까지 더해지며 삼위일체를 이룬다

Sucker 찰리 XCX(Charli XCX) 등록일: 2015.01.02

디 안젤로, 검은 구세주의 강림

디안젤로는 맥스웰과 함께 네오 소울 시대를 주도했고, 상황이 바뀐 뒤 오랜만에 돌아왔어도 정체성을 앞세운다.

D’ Angelo & The Vanguard 등록일: 2015.01.02

디어후프, 아방가르드적 요소와 대중성의 오묘한 관계

미니멀리즘에 기초한 펑크와 갖은 노이즈, 바로 다음마저 예상할 수 없는 아방가르드한 성향 등, 귀를 괴롭히는 방법론이 여전히 기저에 있으나 그 사이에 대중적이라 할 요소들을 은근하게 끼워 넣었다

Deerhoof La Isla Bonita 등록일: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