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음반, 애벌렌치스(The Avalanches)
사이키델리아부터 디스코와 힙합까지, 그들의 내공이 된 음악들의 전반을 짜깁기한 음반은 다시금 노스탤지어의 정취를 자아낸다.
노스텔지아 The Avalanches 애벌렌치스 사이키 델릭 등록일: 2016.08.10
강력한 멜로디의 힘을 바탕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물론이고 최신 트로피컬 하우스, 트랜스, 덥스텝, 심지어 인도 풍 사운드까지 활용하며 그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훌륭히 증명하였지만, 비교적 잡다한 구석이 있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캐시캐시 멜로디 메이킹 등록일: 2016.08.10
굿 샬롯(Good Charlotte), 꾸준히 대놓고 뉴 펑크
팝 펑크를 벗어났다는 타이틀을 내걸고서 어중간한 음악을 하는 것보단 스스로 팝 펑크 밴드임을 숨기지 않는 이들의 노래
작품 전반에 이중적인 속성이 내재해 있다. 어쿠스틱 기타로 단정한 얼굴을 하다가도, 적극적으로 리듬을 헤쳐 간다.
마치킹스 Spring Will Come 즉흥성 솔직함 등록일: 2016.08.03
잘 들리는 선율과 풍성한 편곡, 여러 이야기,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주는 멋의 존재는 크고 분명하다.
카일 크래프트 Dolls of Highland 멋 향수 등록일: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