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로 자리를 굳힌 동방신기 새 앨범 호평 外 칼리 래 젭슨, 제이통
올해의 빌보드 차트는 신인의 공습이 거셌던 해로 기억될 것 같네요. 고티에와 펀, 칼리 래 젭슨은 모두 신인급 가수들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8주, 6주, 9주간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존 월드스타급 가수들을 울상 짓게 만들었으니까요. 기적을 일궈낸 주인공의 앨범, < Kiss >와 함께…
칼리 래 젭슨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동방신기 제이통 등록일: 2012.10.26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돌아오다 - 뮤즈, 킬러스, 제드
이전부터 국내에서는 친숙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르며 또 한 번 회자가 되었던 그룹이죠. 영국을 넘어 월드클래스의 굵직한 록 밴드로 자리 잡은 뮤즈가 총천연색의 신보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국내에도 상당수인 ‘뮤즈 폐인’들의 들뜬 표정이 보지 않고도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장재인, 어느새 아티스트로 거듭나다 - 핑크, 벤 폴즈 파이브 새 앨범
자유분방한 여전사 로커 핑크가 신보를 발표했습니다. 싱글 커트된 「Blow me (One last kiss)」는 발매 첫 주부터 빌보드 5위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이번 주의 필청 앨범, 핑크의 신보 < The Truth About Love >를 소개합니다…
‘도시가스 끊겨 버린 그날부터 내 방은 너무 추워’ - 블록 파티, 엘 카스타, 진보
음악에도 유행은 있습니다. 2000년대에 전 세계를 강타했던 흐름이라면 개러지/ 포스트 펑크 계열의 음악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 신의 밴드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블록 파티는 그들 중 국내에서도 은근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