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무스탕이라 부르는 양모피(Sheepskin) 소재 옷은 보통 서양에서 셜링(Shearling)이라고 불러요. 원래 털을 짧게 다듬은 양가죽을 말하는데, 그냥 양모피 전체를 그렇게 부르는 경향이 있지요.
패션 등록일: 2010.12.08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이시영 양, <자이언트>에서 황정음 양이 각기 소매가 없고 구멍만 뚫린 요상한 상의를 입고 나왔죠. 바로 케이프(cape)란 것인데요.
패션 등록일: 2010.11.24
꺅!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문을 나서다 깜짝 놀라진 않으셨어요?
패션 등록일: 2010.11.17
가운처럼 질끈 허리띠를 조여 입는 코트,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풍겨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으시죠? 재클린 케네디의 그 우아함 말이예요.
패션 등록일: 2010.11.10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 이미 작고한 전설의 배우 겸 가수. 이 여인이 없었다면 우리 옷장엔 출근복부터 파티복까지 두루 입을 바지 정장이 없었을지도 몰라요.
패션 등록일: 2010.10.19
타탄체크처럼 무늬 자체가 큰데다 색도 강렬한 것은 가로선이 굵고 선명해서 천하장사처럼 보이기 쉬워요. 치마같은 경우 체크의 방향이 X자로 되어 있으면 오히려 날씬해 보여요.
패션 등록일: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