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윈도는 온통 무늬 있는 옷과 소품으로 가득한데요. 볼드 컬러까지 더해져 더욱 현란하네요. 무늬를 지칭할 때 프린트, 패턴이란 말을 쓰는데, 프린트는 엄밀히 말해 나염이에요. 어떤 무늬든 판화처럼 찍어서 표현하면 프린트인 거죠.
패션 등록일: 2011.03.23
레트로는 다시 돌아간다는 뜻이죠. 그래서 레트로 스타일이란 게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누구나 공감하는 ‘과거’스타일이 그 시대의 레트로가 되곤 해요.
패션 등록일: 2011.03.10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눈부시게 쨍한 컬러들이 등장했는데요. 구찌, 질 샌더, 랑방, 다이안 폰 퍼스텐버그, 보테가 베네타 등 특급 브랜드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볼드 컬러를 선보였답니다.
패션 등록일: 2011.03.09
이번 시즌 화이트의 특징은 첫째, 고급스럽고 시크하다는 거예요. 마냥 순수하거나 로맨틱하지 않고, 잘 다린 신사의 셔츠처럼 심플하고 우아한 느낌이 철철 넘쳐흘러요. 매니시한 재킷, 셔츠, 원피스, 바지 등 오피스 룩으로 입을만한 아이템에 화이트가 특히 많이 등장합니다. 실루엣은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죠.
패션 등록일: 2011.02.23
여성스러운 남자 스타일로 두 배 사랑스럽게! - 여자의 봄은 남자 옷과 함께! 언뜻 보면 아빠나 남동생 옷 같은데, 사랑스럽고 시크한 스타일이 2011 봄 거리를 평정한다. 그 이름은 매니시 룩!
패션 등록일: 2011.02.16
일상복으로도 멋진 세련된 컬러감각의 윈터 스포츠 룩 WINTER SPORTS LOOK
패션 등록일: 2011.01.12
청키(chunky)는 ‘두꺼운’, ‘투박한’이란 뜻인데요. 청키 힐(chunky heel)은 굽이 굵은 구두, 청키 브레이슬릿(chunky bracelet)은 굵은 팔찌를 말해요.
패션 등록일: 2011.01.06
늘씬하게 보이는 롱 앤 린 Long and Lean 실루엣
등록일: 2010.12.29
신나는 계절! 파티 룩 Party Look - 야, 드디어 파티의 계절이네요. ‘파티’라고 하면 아직도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러가는 무도회를 연상하세요?
패션 등록일: 2010.12.22
오리털(duck down)이 보편적이고 거위털(goose down)은 보온력이 더 좋은 대신 값이 비싸요. 겨울용 외투나 산악인의 침낭에 다운을 쓰는 이유는 털 사이사이에 많은 공기를 함유해 최고로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이에요.
패션 등록일: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