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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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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흐의 마지막 장소에 가다

    만약 고흐가 다시 살아나서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 인사를 하거나,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하는 등 난리가 날 것이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얼굴이 알려진 화가가 또 있을까?

    미술 고흐 등록일: 2009.12.01

  • 조너선 존스가 서있던 자리에서

    라바조의 「성녀 루치아의 매장」은 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그림이다. 조너선 존스가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명작 목록을 만들게 된 동기가 이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아 시작되었다고 한 만큼 꼭 두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1.24

  • 이탈리아에 온 민석, 드디어 그림을 읽다!

    바티칸의 하이라이트인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천장화 「천지창조」를 보았다. 300~400명의 사람이 홀 안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벌떼 같았다. 다들 천장을 올려다보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유럽 미술 등록일: 2009.11.17

  • 그림에 신화를 담아

    산드로 보티첼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비너스를 소재로 그림을 그렸고, 죄악시하던 인간의 육체를 온전한 나체로 표현하였다. 보티첼리의 과감한 시도는 중세의 예술을 르네상스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럽 미술 등록일: 2009.11.10

  • 절제된 감성, 맑고 투명한 느낌

    헤이그 사람 그 누구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 어딘지 모른다! 우리가 우연히 그곳을 모르는 사람들만 골라가며 물어본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내비게이션까지 한통속이니 막막해졌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1.03

  • 암스테르담에서 고흐의 10년을 보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있다. 바로 「감자 먹는 사람들」 이다. 고흐는 이 작품을 완성하며 비로소 ‘작품’이라고 일컬을 만한 첫 번째 그림을 그렸다고 이야기했다.

    고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록일: 2009.10.27

  • 아빠가 그림에 얽힌 오해를 풀어줄게!

    그림 속 사실과는 다르게 3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야경夜警」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그림이 있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0.20

  • 세상에 마네를 알린 작품은 무엇일까?

    나에겐 오르세가 루브르보다 훨씬 더 멋진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곳이기 때문이다.

    등록일: 2009.10.13

  • 파리 미술 여행의 백미, 루브르

    「모나리자」는 루브르에 온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그림이다.

    등록일: 2009.10.06

  • 내셔널 갤러리에서 명작의 향연을 즐기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이탈리아 루카 출신의 조반니 아르놀피니가 신부 조반나 체나미와 결혼선서 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록일: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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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디아노의 신작 소설

‘우리 시대의 프루스트’ 파트릭 모디아노.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정의한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주인공 보스망스는 놀라울 만큼 작가의 실제와 닮아 있다. 유년시절 추억의 장소에서 기억의 파편들이 발견하면서, 그 사이사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삶의 미스터리를 목도하는 소설.

AI와 공존하는 시대

IT 현자 박태웅이 최신 AI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강의로 돌아왔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인공지능 6대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대처 방안까지 담았다. 인공지능과 공존해야 할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어떤 것을 대비해야 할까?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한다.

일본 미스터리계를 뒤흔든 최고의 문제작

『명탐정의 제물』 이후 일본 미스터리 랭킹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시라이 도모유키의 신작. 독보적인 특수설정 1인자답게 이번 작품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기괴한 죽음 속 파괴되는 윤리성, 다중추리와 치밀한 트릭 등이 복잡하고도 정교하게 짜여 있다. 보기 드문 매운맛 미스터리.

우리가 먹는 건 독이었다

초가공식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대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떠올릴 텐데, 초가공식품의 범위는 훨씬 방대하다. 유기농 식품도 초가공식품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식탁 위를 점령한 초가공식품을 정의하고 그 위험성을 고발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실은 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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