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무어』 작가 P.D. 바칼라리오 첫 방한
해리포터 이후 가장 많이 읽힌 아동 판타지
P.D. 바칼라리오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첫 단편 소설을 쓴 후 친구들에게 읽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꾸준히 재미있는 상상을 글로 옮겨 왔다. 23세 때 옆집 아저씨 이름으로 출품한 소설이 문학상(the Battello a Vapore Prize)을 수상하면서 첫 소설 < La Strada del Guerriero >을 출간했다.
세계적인 아동 판타지 작가 페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가 한국에 온다. 2006년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의 제1권 ‘시간의 문’ 출간 이후 8년 만에 첫 방한이다. 작가는 이번 방문에서 『율리시스 무어』에 보여준 한국 독자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 독자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바칼라리오와 한국 독자들의 첫 만남은 8월 9일 토요일 창원과 12일 서울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P.D. 바칼라리오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첫 단편 소설을 쓴 후 친구들에게 읽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꾸준히 재미있는 상상을 글로 옮겨 왔다. 23세 때 옆집 아저씨 이름으로 출품한 소설이 문학상(the Battello a Vapore Prize)을 수상하면서 첫 소설 <La Strada del Guerriero>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후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였고, 다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국내에 출간된 그의 장편 아동 판타지 시리즈만 총 23권(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14권째 출간 중, 센추리 게임 8권으로 완간, 사이보리아 2권째 출간 중)에 달한다.
P.D. 바칼라리오의 첫 방한 행사는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아동문학대회 참석차 이뤄진 것으로, 이번 대회에는 『율리시스 무어』의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외에도 국제아동문학학회 마비스 라이머 회장과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자인 영국 작가 앤 파인 등 16개국 500여명의 아동문학 작가와 연구자들이 참가한다. 2014 창원세계아동문학대회는 8월 8~12일 5일간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P.D. 바칼라리오 독자와 만남 행사 문의 02-3670-1563
* 창원세계아동문학대회 행사 문의 055-22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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