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사랑하는 장소 - 『마음의 지도』
익숙한 장소에는 대개 잘 아는 사람들이 있다. 지겨운 장소만큼이나 지루한 사람들이다. 갑자기 그들이 떠날 때 그 익숙했던 장소는 세상에서 가장 낯설고 기이한 곳이 되어버린다. (2022.07.07)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달력 - 『농부 달력』
그림책 『농부 달력』은 바로 이 사려 깊은 문장으로 시작해요. 앞표지는 그림 달력인데요. 마늘과 양파가 ‘농부 달력’이라는 제목을 지키고 있고 그 아래 42장의 작은 그림이 있습니다. (2022.07.01)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세상의 불을 밝히는 일 - 『어느 등대 이야기』
주인공은 어느 외딴 섬의 등대지기 할머니입니다.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 끝의 외롭고 고독한 섬. 이 섬에는 작은 등대가 하나 있습니다. (2022.06.22)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냄새 - 『할머니의 식탁』
감각적인 콜라주 작업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가 오게 모라의 그림책 『할머니의 식탁』은 한국어판 제목 그대로 할머니의 식탁에서 흘러나간 맛있는 토마토 스튜 냄새에 이끌려 모여드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2022.06.15)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비행 - 『어스름 나라에서』
“괜찮아! 어스름 나라에서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아.” (2022.06.03)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격려 - 『다정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그림책 『다정한 사람들은 어디에나』는 앨리스 워커가 2013년 브라이언에게 써준 다정한 시를 스페인 작가 킴 토레스가 장면장면 숙고와 유머로써 펼쳐낸 2021년 출간 명작입니다. (2022.05.18)
채널예스 예스24 이토록다정한그림책 다정한사람들은어디에나 등록일: 2022.05.18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스웨터 - 『오토의 털스웨터』
오토가 자전거 벨을 울리면서 도착하자 리사와 닐스는 만세를 부르면서 달려와 오토를 껴안습니다. 긴 여행을 마친 오토는 리사와 닐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