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기획] 마음까지 돌보는 채소 요리 - 『허 베지터블스 her vegetables』
“나를 돌보는 마음으로부터, 채소 일상.” 이 책의 부제를 보는 순간, 마음에 온기가 퍼졌다. ‘돌봄’과 ‘채소’의 조합이라니. 표지마저 순한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2020.11.10)
허 베지터블스 her vegetables 예스24 채널예스 도서칼럼 등록일: 2020.11.10
[편집자의 기획] 여성이 주인공인 새로운 미술사 - 『위대한 여성 예술가들』
일일이 ‘여성’을 붙이지 않고도 동등하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그 날을 위해, 『위대한 여성 예술가들』이 탄생했다. (2020.11.10)
위대한 여성 예술가들 예스24 채널예스 도서칼럼 우연한 걸작 등록일: 2020.11.10
[편집자의 기획] 넷플릭스가 선택한 도발적인 성장 소설 - 『어른들의 거짓된 삶』
김지수 편집자는 오래도록 엘레나 페란테의 신작을 기다려온 독자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한국 출판을 원한다는 페란테의 전화를 받았을 때, 무척 기뻤다고. (2020.10.19)
[편집자의 기획] 나이 들수록 재미난 인생 -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허영수 편집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노년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 그는 생기가 넘치고 귀여운 할머니들을 보며, 나이듦의 ‘설렘’을 배웠다. (2020. 10.19)
허영수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예스24 채널예스 오상진 김혜자 유재석추천 칠곡 가시나들 등록일: 2020.10.19
[편집자의 기획] 요즘 공무원은 어떻게 일할까 - 『젊은 공무원에게 묻다』
현직 공무원인 윤기혁 저자가 직접 공무원 세계를 취재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충주시 공무원 등 다양한 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을 만나 어떤 철학을 갖고 일하는지 물었다. (2020.09.17)
[편집자의 기획] 피아노에 담긴 진심 - 『스타인웨이 만들기』
단순하지만 위트 있는 표지는 실제 피아노를 닮았다. 김동연 편집자는 제목에 ‘피아노’라는 단어가 뺐기 때문에, 표지에서 피아노를 직관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