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문턱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진짜 달리기는 이제 시작이었다. 그 달리기는 아마 오래오래 끝나지 않을 것이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포기 하고 싶은 순간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단단해져야 하며 단단해지고 있는 중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청춘이라 불리 우는 그들의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다.
EBS 다큐 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스펙 등록일: 2014.02.07
<아빠 어디가> 시즌 1 종료, 성동일 아빠로서의 성장 1년
훌륭한 아들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기 마련. 소위 인기 있다는 드라마에는 빠지지 않고 성동일이 나온다. 천연덕스러운 코믹연기에 그의 인생 희노애락이 녹아있다. 가족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아빠에게 주는 아들의 상. 자신의 노고를 알아주는 아들이 참으로 대견하던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