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이 우리를 위로한다. 사소한 일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에’ 라고 파스칼은 말했다. 반려동물의 사소한 행동하나에 우리는 위로받고, 우리의 작은 돌봄하나로 그들은 살아갈 수 있다. 그들이 몸짓으로 보여주는 우리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우리역시 식구라는 생각으로 지켜줄 수 있었으면 한다. 그렇게 인간과 반려동물의 특별한 관계를 지켜나갔으면 한다. 그렇게..
반려동물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그루밍 선데이 등록일: 2014.02.07
OECD가 선진국 36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7위로 하위권이다. 거기에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겨우 4.2점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많은 시간 일하고, 상대적으로 여가시간은 적으며, 일과 삶이 균형적이지 못한 탓이 크겠다. 이처럼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냈던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오무라이스 잼잼 행복 웹툰 등록일: 2014.01.02
우리는 왜 아이를 낳고 키울까? - 주고받는 선물, 육아
부모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동안 모든 삶의 중심이 ‘아이’가 된다. 그렇게 조건 없이, 온전히 아이에게 사랑을 준다. 그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닫기도 하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삶의 기쁨을 알아가기도 한다. 그렇게 부모는 아이가 주는 진정한 사랑을 받으며 한껏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얼마 전 발표된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근로시간은 9시간 26분이라고 한다. 하루 24시간 중, 수면시간(평균8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의 반절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셈이다. 인생의 꽤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채우고 있는, 우리 주변의 직장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미생 쌉니다 천리마 마트 윤태호 김규삼 등록일: 2013.10.0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아빠는 변태중>, 그 남자의 일상이 궁금하다
‘남자니까.’ 남자로 태어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말. 그 말이 주는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아직 자기를 건사하기도 힘든 어린 꼬마가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할 의무, 어떤 이유에서건 누나와의 싸움에서 무조건 남동생이 맞아줘야 하는 이유, 모두 단 하나다. 바로 ‘남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