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인 『종의 기원』은 인간이라는 종이 비롯되었을 때부터 내재되어 있는 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종의 기원 강남의 탄생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줄거야 등록일: 2016.06.02
이런 글을 읽고 있다보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는 인간의 생명력에 경외심이 들곤 하는데요, 저자는 바로 용기란 것이 바로 그런 시련 속에서 피어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의 용기 침묵의 책 나는 가해자들의 엄마입니다 생존기 등록일: 2016.08.25
강박장애는 유전이 되는가에서 부터 강박장애를 이해하려는 의학적 연국의 역사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서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멈출 수 없는 사람들 세속 도시의 시인들 안녕 주정뱅이 이동진 빨간책방 등록일: 2016.06.15
사실 우리말을 보다보면 미세한 모음의 차이로 말의 어감 같은 것이 굉장히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 것을 보면 그런 어감의 변화가 신기하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출퇴근의 역사 그래도 괜찮은 하루 후 불어 꿀떡 먹고 꺽 장세이 등록일: 2016.11.10
고이즈미 다케오가 쓴 음식에 대한 에세이 책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맛없는 음식들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이것을 역설적인 탐구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맛이 없다면 그 음식이 왜 맛이 없는지 생각해보면서 맛있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근본적인 탐구를 해보고 싶다는 것이죠.
맛없어 마음의 혼란 민주주의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등록일: 2015.05.22
이렇듯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음악을 왜 좋아하고 어떻게 좋아하는지에 대해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가 전편에 가득 합니다.
음악의 재발견 파크에비뉴의 영장류 한국인의 발견 그래도 괜찮은 하루 등록일: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