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당신에게 애인이 안 생기는 이유? 궁금해요?”
방송인 안선영이 모태솔로 독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하고 싶다, 연애』를 펴냈다. 그동안 연애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해온 안선영은 “너무 뻔한 연애 팁을 정리한 에세이가 아니다. 현실에도 적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빽빽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봉태규 “<미나문방구> 덕분에 역대 최고 학력자 캐릭터”
전작 <청춘 그루브>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분했던 봉태규가 5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초등학교 교사 ‘최강호’ 역을 맡았다. 개봉에 앞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봉태규는 “그동안 의무교육만 받았을 법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임용고시까지 패스한 역대 최고 학력자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촬영 후기를 밝혔다.
박해일 “<고령화 가족> 덕분에 삼겹살 CF 찍을 수 있을까요?”
배우 박해일이 오는 5월, 개봉하는 <고령화가족>에서 데뷔작부터 흥행에 참패한 영화감독 ‘인모’ 역으로 열연했다. 박해일은 “평소 송해성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고령화 가족> 공효진 “두 번 이혼했지만 또 결혼하고 싶어해요”
배우 공효진이 오는 5월 개봉하는 송해성 감독의 <고령화 가족>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연애감성이 지나치게 발달해서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연’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실감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이민기 “<연애의 온도> 찍으면서 진짜 제대로 연애 한 느낌”
3년차 사내 비밀연애 중인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이별 후를 그리는 영화 <연애의 온도>가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이민기는 “평소 좋아했던 선배 배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춰 더없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유준상 “생사 오갔던 <전설의 주먹> 촬영, 지금도 아찔”
배우 유준상이 강우석 감독의 연출작 <전설의 주먹>에서 카리스마 강했던 학창시절을 뒤로하고 현실에 찌든 대기업 부장 ‘이상훈’역을 맡았다. 3월 8일에 열린 제작보고회에 유준상은 “격투신을 찍다가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이게 마지막인가 싶을 정도였다”고 촬영 후기를 밝혔다.
<전설의 주먹> 이요원, “제 이상형은 황정민과 유준상 선배”
드라마 <마의>의 히로인 이요원이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전설의 주먹>에 홍일점으로 출연한 이요원은 이상형으로는 황정민과 유준상을 꼽았다.
<장고>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 처음 방문한 소감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불고기와 김치를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감독으로 박찬욱 감독을 꼽았다.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왈츠 등록일: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