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생사 오갔던 <전설의 주먹> 촬영, 지금도 아찔”
강우석 감독 ‘유준상 부상 당하고 나서 격투기 장면 찍기 싫었다’
배우 유준상이 강우석 감독의 연출작 <전설의 주먹>에서 카리스마 강했던 학창시절을 뒤로하고 현실에 찌든 대기업 부장 ‘이상훈’역을 맡았다. 3월 8일에 열린 제작보고회에 유준상은 “격투신을 찍다가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이게 마지막인가 싶을 정도였다”고 촬영 후기를 밝혔다.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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