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미나문방구> 덕분에 역대 최고 학력자 캐릭터”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초등학교 교사 ‘최강호’ 역 맡아
전작 <청춘 그루브>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분했던 봉태규가 5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초등학교 교사 ‘최강호’ 역을 맡았다. 개봉에 앞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봉태규는 “그동안 의무교육만 받았을 법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임용고시까지 패스한 역대 최고 학력자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촬영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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