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오디세이를 마치고 - 마지막 화
나폴리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메멘토 모리(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를 진정으로 체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 기억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나폴리의 시인 리베로 보비오의 말을 떠올린다.
등록일: 2023.07.18
[전종환의 제주에서 우리는] 육아 휴직을 돌아보다 - 마지막 화
역설적이게도 제주의 휴식을 통해 나는 가능하면 오래 일하고 싶어졌다. 같은 맥락으로 돌아갈 회사가 있고, 그곳에서 여전히 내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얼마만큼 안도했다. (2023.07.10)
채널예스 예스24 전종환의제주에서우리는 전종환아나운서 전종환 제주 제주도 육아휴직 등록일: 2023.07.10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이름을 안다는 것
편견과 선입견,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 마치 어둠을 빛으로 밝히고 정체를 모르던 것을 인식하게 되면 더는 두렵지 않듯이, 누군가와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면 확연히 달라진다. (2023.07.04)
채널예스 예스24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중앙역 등록일: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