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육아 '보통으로 사는 용기' 를 말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일이다. 내 아이이지만, 내 말은 듣지 않는 아이를 보며 부모라면 누구나 불안하기도 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무서워지기도 한다. 2015년 상반기 『미움 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일으키며 우리의 가치관에 충격을 줬던 기시미 이치로는 이런 ..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엠디리뷰 육아 책 등록일: 2015.07.17
남들과 다른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의 이 책을 어린시절 미리 읽었더라면, 역경과 고난의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나아가 새로운 환경에 마주할 때마다 느껴지는 이 오묘한 감정이, 울렁증이 아닌 설렘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그림책 엠디 리뷰 등록일: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