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판형에 발랄한 색감으로 그려져서는 아니고, 귀여운 마음이 가득해서. 나도 별 걸 다 귀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23.03.17)
채널예스 예스24 PD리뷰대전 피디리뷰대전 귀여워 시간이있었으면좋겠다 우리가사랑한한국PC게임 위아더좀비 걷는존재 등록일: 2023.03.17
어린 시절 꿈은 어느새 사라져버리고 말아. 폭발과 함께 사라지는 별처럼... (2023.03.16)
채널예스 예스24 근하의칸으로소개하기 달과경찰 등록일: 2023.03.16
[판권의 뒷면] '이렇게까지'와 '이토록'의 차이 -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아이들을 위해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2023.03.16)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이렇게까지아름다운아이들을위한세계의공간 글쓰기 등록일: 2023.03.16
[황유원의 혼자서 추는 춤] 그러니까 이것은 '본격 먹방 소설'입니다
『노인과 바다』를 옮기는 내내 식욕이 당겼다. 원래 번역을 하다가 작품에서 멋진 음식 묘사가 나오면 갑자기 식욕이 솟구친다. 메뉴판에 그려진 음식 이미지나 영화에서 음식이 나오는 장면을 볼 때보다 더. (2023.03.14)
채널예스 예스24 황유원의혼자서추는춤 노인과바다 황유원 등록일: 2023.03.14
"나무가 되십시오. 그 자리에서." 그냥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처럼 가만히, 우뚝 서 있으라고 했다. 개는, 누가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다는 말을 남긴 채 훈련사는 떠났다. (2023.03.13)
채널예스 예스24 정이현의어린개가왔다 강아지훈련 반려견훈련 등록일: 2023.03.13
[조예은의 반짝이는 진열장] 바보같이 사랑스러운 하이틴
그 시절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매번 하는 말이 있다. 딱 한 달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달만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서 지내고 싶다는 말이다. 그때의 분위기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러니까, 이게 바로 내가 하이틴을 좋아하는 이유다. (2023.03.13)
채널예스 예스24 조예은의반짝이는진열장 하이틴 하이틴물 등록일: 2023.03.13
[무루가 읽은 그림책] 『여자아이이고 싶은 적 없었어』
펜을 손에 쥐고 나는 여전히 머뭇거린다. 아직 쓰지 못한 단어들을 정확히 쓰게 되면 내게도 안정과 평온의 주파수가 정확히 맞는 날이 올까. 영감의 목록이 길어지면 나도 칼 한 자루를 쥐고 씩씩하게 숲으로 들어가 홀로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될까. (2023.03.10)
채널예스 예스24 무루가읽은그림책 여자아이이고싶은적없었어 쥘리델포르트 등록일: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