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잔인하고 치열해서 더 아름다운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평생을 일상 속 폭력과 맞서 싸워온 스웨덴 기자 스티크 라르손이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3부작은 2005년 출간 후 46개국에서 6500만부가 팔렸다.
밀레니엄 등록일: 2012.01.10
소준문 감독의 <알이씨REC>가 개봉 후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불거진 이번 전시의 쟁점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이성애를 권장한다’는 극단적인 의식 자체에 있다.
동성애 등록일: 2011.12.07
자신의 반쪽을 찾는 여정은 짝이 맞는 퍼즐 조각을 찾는 것
사랑을 믿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달콤한 위안 - 스무 명이 넘는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도 하나의 이야기 구조로 흘러들어간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을 중심으로 엮인 개개인의 삶 자체에도 관심을 기울인 영화였다.
커플즈 등록일: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