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재미있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앨범이 나왔습니다. 장난 같은 가사에 데프콘의 탄탄한 프로듀싱, 희한하게 어울리네요.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 정형돈 안좋을때들으면더안좋은노래 닭크 껭스타랩 볼륨1 등록일: 2014.09.19
은은하고 포근한 포크, 하지만 촌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타일리쉬합니다. 가을바람이 유독 차게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제이 매시스의 < Tied To A Star >입니다.
J Mascis Tied To A Star 제이 매시스 등록일: 2014.09.19
영국 출신 2인조 밴드, 로얄 블러드의 데뷔 앨범입니다. 기타 없이 베이스와 드럼의 단출한 구성으로 완전 ‘조져’ 놓습니다. 거칠면서 스타일리쉬한 사운드, 로얄 블러드의 < Royal Blood >입니다.
로열 블러드 Royal Blood Out of the black Figure it out 등록일: 2014.09.12
입소문이 자자한 그 영화, 비긴 어게인, 음악 영화인만큼 OST도 뜨거운 인기 누리고 있는데요. 뜨겁다 못해 우리나라 음원차트에서 케이팝을 위협합니다.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들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본 경우에는 조심하세요.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비긴어게인 키이라나이틀리 애덤리바인 원스 A step you can't take back 마룬파이브 Like a fool Tell me if wanna go home 등록일: 2014.09.12
아울 존(Owl John), 스콧 허치슨의 또 다른 컬러
아울 존의 음악은 불친절하고 난해합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험적인 사운드 사이로 들리는 멋진 리프와 멜로디 라인들! 그 멋이 앞서 말한 것들과 어우러져 개성으로 빛납니다. 스콧 허치슨의 프로젝트 앨범, < Owl John >입니다.
< 1st Album Part.A ‘Sunny Blues’ >는 7년 만에 나오는 첫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오래된 만큼 안정적인 걸그룹, 써니힐의 매력을 느껴보시죠!
써니힐 monday blues 미드나잇서커스 등록일: 2014.09.05
실력을 기반으로 한 상큼함, 미국의 아이유 같은 뮤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장 없이 아이유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엄청나죠? 그만큼 음악이 좋은, 그만큼 매력 있는 아리아니 그란데의 2집, < My Everything >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My Everything 등록일: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