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적인 느낌이 들도록 속삭여 부르자 목소리가 이전만큼 드러나지 않고, 포크에 맞춰 쓴 곡들은 새로운 편곡에서 매력을 잃었다.
엠마 루이스 Vs Head Vs Heart 등록일: 2016.02.03
"힐링"이나 미화된 "청춘"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젊음"이 펄떡인다.
데드 버튼즈 Some Kind Of Youth 등록일: 2016.01.27
어쿠스틱 기타는 던져버리고 일렉 기타를 손에 든 그녀는 메시지를 속삭이는 대신 약간의 헤드뱅잉으로 침묵을 깨버린다.
루시 로즈 Work It Out 등록일: 2016.01.27
'듣기만 해도 성스러워지는' 엔야의 곡조는 아직까지 유효하다.
엔야 Dark Sky Island 등록일: 2016.01.20
딜레이 기타로 밀려드는 몽환감, 은근하게 흡인력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보컬이 자기들만의 매력으로 47분에 이르는 러닝 타임을 듬뿍 적신다.
Daughter Not To Disappear 등록일: 2016.01.20
성현의 장점은 스스로 기능음악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히지 않고, 청취를 위한 음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현 Good Morning Good Night 뉴에이지 등록일: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