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그만큼 잘 사랑하는 일도 잘 헤어지는 일도 어렵다는 뜻이겠다. 사랑을 잘 유지하려면 수많은 ‘작정하기’가 필요하다.
연애 등록일: 2011.12.28
우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falling in love’, 즉 사람이 누군가에 빠지는 것도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의 작용이다. 이것은 중독과 비슷한 기전을 가진다. 페닐에틸아민은 초콜렛 속에 많이 들어 있다
연애 등록일: 2011.12.22
성별에 따라 더욱 효과적인 감각들이 있는데, 특히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후각적으로 예민하다. 남자들이 시각적으로 예민하다면 여자들은 냄새에 아주 민감하다는 뜻이다.
연애 등록일: 2011.12.13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남자들의 76%가 불 켜놓고 관계 맺기를 원하는 반면, 여자의 36%만이 그러기를 원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보면 아주 강하게 자극 받는다. 크리스마스만 지나면 란제리 반품률 급증?
연애 등록일: 2011.12.07
남자들은 대개 사랑과 섹스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반면 여자들은 육체적인 접촉이 있기 전에 감정적인 교류, 즉 사랑을 느끼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 등록일: 2011.11.29
상대방의 ‘성(性) 에너지’가 내 몸에 7년을 머문다고?
실험의 진위여부를 떠나, 이 이야기를 보며 누군가와의 섹스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섹스를 하다 보면 키스도 하고, 침이나 정액 등 서로의 체액이 오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내 몸에 들어온 그의 체액은 그의 생각과 감정을 반영하도록 반응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 등록일: 2011.11.22
사랑하는 이와의 마음과 몸을 다한 섹스를 통해 우리는 더할 수 없이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 그것을 필자는 ‘살이 주는 위안’이라고 부른다. ‘살이 주는 위안’이라니?
연애 등록일: 2011.11.14
남자들의 성충동은 정말 조절할 수 없는가’, ‘참을 수 없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남자의 성심리에 대해 모르는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 자신조차 자신의 성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가에 대해 자신이 없는 것 같다.
연애 등록일: 2011.11.04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성을 ‘숨겨야 할 것’, ‘부끄러운 것’, ‘음탕한 것’이라고 가르쳐 왔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사람의 성욕은 사람이 생물이기 때문에 너무나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연애 등록일: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