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득의 40%를 저축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30대 엄마의 경우 유흥이나 사치하는 데 쓰는 돈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유흥비나 사치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저축량을 늘리는 게 얼마나 쉽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다. 함부로 쓰지도 않았는데 언제나 수중엔 돈이 없다는 것, 늘 생활비가 빠듯하다는 게 문제다. 이 문제를 ..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8.01.07
금리나 수익률을 따지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자들은 이자가 0.5%라도 더 높은 곳을 찾아 금융기관을 헤맨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돈을 모아나갈 때 다른 모든 것을 제쳐놓고 고금리, 고수익만 쫓아 다니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2.31
저축을 해서 돈을 모아 집을 사고 종자돈을 모아 투자해 돈을 크게 불리는 식이다.
엄마의 경제력 등록일: 2007.12.24
비정기적으로 생기는 소득, 연초에 받는 소득공제로 인한 세금 환급액, 보너스, 성과급, 초과근무 수당, 부업 소득 등은 어떻게 할까? 공돈이 생겼으니 그냥 기분 좋게 써버리면 될까? 그렇지 않다는 것쯤은 눈치챘을 것이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2.17
매달 얼마나 저축할 수 있는지는 소득 수준에 따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 다르다. 매월 저축할 수 있는 돈의 액수도 다르지만 월 소득에서 저축할 수 있는 돈의 비율도 다르다. 예를 들어 세금을 제하고 난 뒤의 순수한 소득이 월 1,000만 원이고 부채도 없고 그리 낭비하지도 않는 가정이라면 한 달에 700만 원, 월 소득의 70%까지도 저축할 수 있을 것..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2.10
내 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아직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한 30대 엄마들에게 아이 대학 등록금도 지금부터 모으고 노후대비도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다그치면 “돈이 있어야 돈을 모을 거 아닌가요?”란 불평을 듣기 십상이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2.04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남편과 아이들 몰래 파출부나 청소부로 일하면서 사교육비를 대는 엄마들도 있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1.26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교육비 지출이 늘어나 돈 모으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 말도 썩 맞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1.19
내 집 마련은 평범한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 가정이 재산을 가장 확실하게 빨리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어 왔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1.12
아이가 있는 30대 부부에게 재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내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대비다.
엄마의경제력 등록일: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