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인문학의 기본이다. 인문 교양 MD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으로 말한다. 브리핑은 거들 뿐. (2017.06.21)
살아남지 못한 자들의 책 읽기 독서 세계문학전집 인문 등록일: 2017.06.21
[MD 리뷰 대전] 헤어진 후 더 나은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슬픈 예감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읽는 건 소설이나 에세이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문학 작품’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읽다’라고 한다. (2017.06.21)
[MD 리뷰 대전] 웃다가, 훌쩍거리다가, 각성하기까지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읽는 건 소설이나 에세이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문학 작품’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읽다’라고 한다. (2017.06.21)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가족소설 역할 등록일: 2017.06.21
[MD 리뷰 대전] 깊은 속마음을 전하는 백희나 표 마법
그림책은 아이만 읽는다는 건 미신이다.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이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가 빠져드는 아빠, 책 정리하려고 집어들었다가 결국 울었다는 엄마가 수두룩하다. 아이도 아이지만 어른도 함께 감동하고 감탄하는 그림책을 추천한다
[MD 리뷰 대전] 책이 따뜻하니 독자 리뷰까지 따뜻하다
잡기 쉬운 만화 읽기도 쉽다. 사지 말라고 말리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모았던 기억은 이제 안녕. 당당히 한 권 사서 집에 간다. 이 카드는 내 카드고, 침대 밖은 위험하니까.
커피 한잔 할까요? 허영만 커피 만화 등록일: 2017.05.26
외국에서 출간되는 도서들을 접하다 보면 아마존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와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단 책들을 만난다. 유명 작가의 신작 소식도 한발 빨리 듣게 된다. 이 책들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한국에 번역 출간되기도 한다. 혼자 알기엔 너무나 핫한 소식들, 알려드리겠다.
蜜蜂と遠雷 온다 리쿠 꿀벌과 멀리서 울리는 천둥 일본 소설 등록일: 2017.05.25
[MD 리뷰 대전] 10년이 지나도 의미 있을 어떤 것
예술가만 예술을 하라는 법은 없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뭔가를 새롭게 생각해내는 순간, 우리는 예술가가 된다. 마음을 흔드는 예술과 일상을 새롭게 하는 예술 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MD 리뷰 대전] 군대와 중고등학교에도 하나씩 나눠주고 싶다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읽는 건 소설이나 에세이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문학 작품’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읽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