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시의적 가치보다 취향에 가까운 책을 삽니다 - 전은지 편
도서관에 수서용으로 구입한다면 인터넷서점의 정보들, 언론사 추천, 서평이 실리는 간행물, SNS에서 화제가 되는 책들 등을 두루 참고했어요. (2019. 03. 07)
누군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었을 때, 그 말을 한 자는 유죄다. 봄의 처지에선 모두가 유죄다. (2019. 03. 07)
봄바람 구설수 헌 봄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록일: 2019.03.07
관계의 삼각형은 욕망에 따라 격렬하게 움직인다. 각자 좋아하는 것을 얻었다 한들, 서로 다른 욕망이 날뛰는 한 인간 존재의 슬픔은 조금도 작아지지 않는다. (2019. 03. 07)
영화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 좋아하는 것 쟁취 욕망 등록일: 2019.03.07
연극 <왕복서간>의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남자, 배우 주민진
같이 살을 부대끼면서 움직이다 보니 ‘맞아, 이거였어!’ 싶더라고요. 그 마음을 이어가려고 노력할 겁니다! (2019. 03. 06)
주민진 배우 연극 왕복서간 준이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등록일: 2019.03.06
역사가 갈라놓은 평범한 사람들의 운명을 그린 - 연극 <세상친구>
아버지 때문에 수사보조원이 된 만석과 미안함 때문에 소작쟁의에 참여한 천석은 역사가 뒤바뀔 때마다 운명이 바뀌는 어처구니없는 삶을 살게 된다. (2019. 03. 06)
Stay Humble : 겸손하되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세 번 봐야 하는 원고를 두 번 볼까 봐, 메일을 보내지 않고 마감을 미룰까 봐 두렵다. 그런 나는 별로 예쁘지 않다. (2019. 03. 06)
원고 말리와 말썽꾼들 번역 Stay Humble 등록일: 2019.03.06
비극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찾아가는 이야기 - 연극 <시련>
아비게일을 비롯한 마을소녀들은 한밤 중에 악령을 부르는 놀이를 하게 된다. (2019. 03. 05)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 폐쇄적 마을 광기 연극 시련 등록일: 2019.03.05
하루 만에 책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사람이 서둘러야 했다. 이제 나도 그 과정에 속했다. (2019. 03. 05)
작가 출판사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잉크 냄새 등록일: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