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기획] 대중음악의 ‘어벤져스’가 있다면 - 『조니 미첼 삶을 노래하다』
김두완 편집자는 이 책을 초호화 출연진이 나오는 팝, 재즈 버전의 ‘어벤져스’에 비유한다. ‘진짜 아이돌’의 이야기가 때로는 진중한 시대극처럼, 로맨스 소설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2020.04.06)
편집자의 기획 대중음악 조니 미첼 삶을 노래하다 김두완 편집자 등록일: 2020.04.06
[편집자의 기획] 미래의 여성 학자를 위하여 - 『여성 연구자, 선을 넘다』
정성원 편집자는 이 책을 해외 현장에 뛰어들 젊은 여성학자들에게 권한다. 여성학자들의 일상생활과 연구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0. 04.06)
편집자의 기획 여성 연구자 선을 넘다 정성원 편집자 여성 학자 등록일: 2020.04.06
[편집자의 기획] 우리가 몰랐던 도시의 어둠 - 『착취도시, 서울』
이혜미 한국일보 기자의 글은 이은혜 편집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글쓰기를 넘어, 훨씬 심화한 취재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2020.04.06)
[책방 주인의 추천] 밑줄서점 이유미 대표 - 『한 몸의 시간』
밑줄서점은 새 책과 헌책도 판매하지만 시작은 책 대여점이었어요.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시간이나 권수 제한 없이 일일권을 구매하셔서 책방에서 읽고 가는 콘셉트입니다. (2020.04.06)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어두운 날들은 어둡게, 추운 기억은 춥게
힘겹게 커밍아웃을 했을 때 “그래, 멋지구나.”이라고 대답하며 그를 꼭 안아주는 첼로 선생님 빅토리아의 모습은 인상 깊다. 누구나 자신의 길은 혼자 달려가게 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링크 위에서 혼자가 아닐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사람의 존재는 소중하다. (2020. 04.06)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스피닝 틸리 월든 커밍아웃 등록일: 2020.04.06
그쯤의 시간이 더 지나고 얼마 전 출간된 신해욱의 시집 『무족영원』(문과지성사, 2019)을 읽었다. 마지막 시 「여름이 가고 있다」에서 나는 오래 머물렀는데, 이런 구절들 때문이다. (2020. 04.06)
인아영의 잘 읽겠습니다 무족영원 syzygy 신해욱의 시집 등록일: 2020.04.06
우리는 공평하게 친하지만 나눌 수 있는 것은 같지 않다. 제각각 개인들은 제각각 나눌 수 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매번 아프게 배운다. (2020. 04.03)
고양이 타인의 얼굴 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존재 등록일: 2020.04.03
착한 여성은 없다. 날선 비유로 성 고정관념을 개조하는 그의 행보가 여기, 바로 이 자리에 생생한 경종을 울렸다. (2020. 04.03)
테일러 스위프트The man 테일러 스위프트 팝 가수 Lover 등록일: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