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출판계 취업교육의 명암
그가 끝내 “정나미”를 털고 퇴사를 결심하게 만든 계기는, 지금 겪고 있는 모든 고통이 “배움의 과정”이라는 상사의 한마디였다. (2024.06.17)
등록일: 2024.06.17
지나간 모든 것들을 애도하며 - 연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
상실과 재회, 공존과 외면,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 (2024.06.11)
등록일: 2024.06.11
[윤아랑 칼럼] 만화 전시는 곤란하다 - 〈Read Game Book: 게임북을 읽어라〉
<Read Game Book: 게임북을 읽어라>는 웹툰 이후 쉴 새 없이 변모하며 분열하고 있는 만화의 ‘불순한’ 상황에 각각의 매체들이 어떻게 만화의 그릇이 될 수 있는 지를 다만 특정 매체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으면서 모색해보려는, 또한 그 모색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험적인 시도인 것이다. (2024.06.07)
등록일: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