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7)

형압처럼 떠올랐다. (2021.12.31)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읽는사이 최소한의선의 아버지는변명하지않는다다만사라질뿐 아니요즘세상에누가 이런얘기하지말까? 등록일: 2021.12.31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6)

내가 심장을 움직인 게 아니라 심장이 스스로 움직인다니. 그 순간, 몸은 의지를 가진 주체로서 다시 태어났다. ‘몸이 나를 위로한다.’ 그것이 맞았다. (2021.12.01)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몸이나를위로한다 그남자의집으로들어갔다 모녀의세계 꼭대기의수줍음 법정의얼굴들 등록일: 2021.12.01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5)

'이제, 내려가자.'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작고 소중한 다정들이 보였다. '다정소감'은 다정다감을 비튼 말이다. 조금은 유난이었으나, 그래서 우리를 지켜주었던 다정들에 대한 소감이다. 많은 분들이 이 다정한 소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2021.11.02)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제목 다정소감 죄책감없이먹는게소원이야 방밖에없는사람방밖에없는사람 내가나인게싫을때읽는책 방금떠나온세계 등록일: 2021.11.02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4)

가제목이 그대로 최종 제목으로 확정 난 (편집자로선)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 (2021.09.29)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할말이너무많은책 세상과은둔사이 일곱번째노란벤치 신령님이보고계셔 예술가의일 프레시니스코드 등록일: 2021.09.29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3)

다양한 책 제목만큼 책 제목이 태어나는 장소(순간)또한 다양하다. 저자와의 카톡 대화창부터 회의실, 퇴근길 택시, 베스트셀러 매대 앞까지, 제목의 신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2021.08.31)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 탄생 월간 채널예스 9월호 남편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최애 타오르다 등록일: 2021.08.31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2)

이 제목 말고는 다른 문장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다정하고도 강력했다. 편집자의 제안에 저자도 바로 오케이한 그런 제목이다. (2021.07.30)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탄생 월간 채널예스 제목의 탄생 왜 읽을 수 없는가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등록일: 2021.07.30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1)

제목 후보는 ‘왕이 되는 것은 너무나 힘들어’와 ‘어린이의 왕’에서 시작했다. 전자는 원제에 가까운 제목인데, 왠지 뉘앙스는 살고 키워드는 흐릿했다. (2021.07.12)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탄생 월간 채널예스 어린이의 왕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내 마음의 들꽃 산책 등록일: 2021.07.12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0)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에 역행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팔리는 제목을 간절히 원했고, 서로의 존재를 닦달해 가며, 기시감 드는 제목 회의를 속행했다. (2021.06.03)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탄생 추천도서 도서MD 월간 채널예스 어린이의 왕이 되겠습니다 노력의 기쁨과 슬픔 등록일: 2021.06.03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9)

누군가 또 물어본다면 “이 책을 봐라” 하고 내놓을 수 있는 ‘인생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저자들을 꼬드겨서 만든 책이라 제목이 이렇다. (2021.05.03)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탄생 추천도서 도서MD 월간 채널예스 나는 요가하면서 산다 나의 아들은 페미니스트로 자랄 것이다 등록일: 2021.05.03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8)

시대와 장소,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른 사진들의 깊은 이야기를 한데 모을 수 있는 제목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렇게나 다양한 사진들이 각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제목으로 이어졌다. (2021.04.12)

예스24 제목의탄생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추천도서 도서MD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죽으려고 살기를 그만두었다 등록일: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