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아무도 안 쓸 것 같은 책이 반가워요 - 이소영 편
<채널예스>가 미니 인터뷰 코너 ‘책이 뭐길래’를 매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책을 꾸준하게 읽는 독자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심각하지 않은 독서를 지향합니다. 즐기는 독서를 지향합니다. 자신의 책 취향을 가볍게 밝힐 수 있는 분들을 찾아갑니다. (2019. 10. 1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자연과 미디어 화가는 무엇으로 그리는가 이소영 작가 등록일: 2019.10.10
[책이 뭐길래] 키워드에 꽂혀 책을 골라요 - 최지원 편
한 가지 주제에 꽂히면 관련된 책만 파고 들며 읽습니다. 한 때는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꽂혀서 도서관의 법의학 분야의 책장에 꽂힌 책들은 모조리 읽은 적이 있었는데 미국의 범죄수사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도 흥미로웠어요. (2019. 10. 04)
정체성 아무튼 술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최지원 마케터 등록일: 2019.10.04
[책이 뭐길래] 책읽아웃, 작가알림으로 신간 소식 들어요 - 황태상 편
책을 선택할 때는 우선 좋아하는 작가들을 등록해 둡니다. 예스24의 '작가 알림' 서비스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2019. 09. 26)
황태상 판매부장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부끄러움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등록일: 2019.09.26
[책이 뭐길래] '안티 투어리즘, 미니멀리즘' 범주 안의 책들 - 백종민 편
출판사의 요약 정보나 SNS에 올라오는 책 추천을 참고하기도 하는데 신간은 주로 예스24 웹진 <채널예스>에 소개된 내용을 주로 살펴봐요. (2019. 09. 19)
경험 수집가의 여행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백종민 작가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9.19
[책이 뭐길래] 제목을 보고 책을 선택합니다 – 이승용 편
예스24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도 꾸준히 듣고 있는데요. 방송에 소개된 책들도 웬만하면 다 구매하려고 해요.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마음으로요. (2019. 09. 11)
[책이 뭐길래] 여성 작가들의 책이 특히 반가워요 – 김선영 편
여성작가들의 책을 볼 때가 더 많이 반가운 것 같아요. 저도 여성이라 더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같은 사물을 보아도 더 신선하고도 내밀한 부분을 드러내는 글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9. 09. 05)
[책이 뭐길래] 현재나 미래를 말하는 책을 선호합니다 - 함초롬 편
담백한 표지와 탄탄한 만듦새를 가진 책들에 신뢰가 갑니다. 또 책을 선택할 때의 우연을 믿는 편입니다. 약속시간을 앞두고 누구를 기다리다가 집어 든 책의 어떤 구절이, 시간을 두고도 기억에서 자꾸 맴돌 때 다시 찾게 됩니다. (2019. 08. 29)
[책이 뭐길래] 생각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책이 반가워요 – 김윤주 편
읽고 난 뒤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이 선명히 떠오르는 책이 반갑습니다. 그런 책을 만나면 밑줄을 쳐 두고 특별히 좋았던 문장은 블로그에 정리해 둡니다. (2019. 08. 22)
진짜 이야기를 쓰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M 트레인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8.22
[책이 뭐길래] 모든 작가의 첫 책을 기다립니다 – 오은 편
지역에 방문할 때마다 동네서점에 갑니다. 동네서점은 보통 규모가 작잖아요. 거기에 시집이 있을 때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2019. 08. 14)
[책이 뭐길래] 작가의 문체도 제겐 중요해요 - 이지원 편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거나, 반대로 벌어진 생각을 정리해주는 책들을 보면 반갑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예상치 못하던 곳에서 오래 붙들고 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2019. 08. 08)
내게 무해한 사람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이지원님 등록일: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