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씨, 지금 말하면서 눈이 막 반짝반짝하는 거 알아요? 나는 지혜 씨가 이렇게 애정 가득 담아서 책 소개해줄 때 정말 좋더라. 지혜 씨가 소개해주는 책들은 꼭 읽어보고 싶어요. (2018. 03. 23)
카밀라의 병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줄무늬가 생겼어요 사적인서점 등록일: 2018.03.23
하루는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님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았다. 대표님의 처방은 간단했다. “지혜 씨, 까칠할 필요는 없지만 엄격할 필요는 있어. 이건 지혜 씨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잖아.”(2018. 02. 23)
사적인서점 힘만 조금 뺐을 뿐인데 오픈데이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등록일: 2018.02.23
‘이럴 줄 알았으면 독립하지 말 걸.’ 땡스북스에서 서점원으로 일할 때가 훨씬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은 한계였다. (2018. 02. 02)
한계 전력질주 사적인서점 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등록일: 2018.02.02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울산에서 서울까지 비행기를 타고 왔던 이십 대 초반의 여자 손님이 보낸 편지였다. (2017. 12. 22.)
사적인 서점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책 낸 자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등록일: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