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꿈’을 꾼다는 걸 안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진다. 영혼이 교감한다고 느낀 두 사람은 몸으로도 소통하고 싶어한다. (2017. 12. 14.)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엔드레 마리어 일디코 엔예디 감독 등록일: 2017.12.14
연애의 기폭제는 몸이 점점 나빠지는 델산토가 ‘지금 아니면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몰라서’라는 이유였지만, 그들은 처음부터 알아보았다. 직업과 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서로를 알아보고 끌렸던 것이리라. (2017.11.30.)
러브 앤 아트 류머티즘 관절염 Words and Pictures 예술우위 등록일: 2017.11.30
다소 기괴한 제목에 마음 끌려 영화 감상을 한 듯했으나 왜 이리 오래 대사들은 남는 것인가. 그럼 되었지, 뭘 더 바란단 말인가. 오늘 이렇게 살아 있는데....... (2017.11.0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췌 스미노 요루 소설가가 되자 등록일: 2017.11.02
정치적으로 올바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공유된다. 뭔가 말을 보태는 게 구차해 보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자꾸 진주댁이 떠오른다. (2017.10.19)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위안부 문제 재래시장 재개발 위안부 역사 진실 규명 등록일: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