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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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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남자, 그…그거 아니야!

    나쁜 남자 판타지의 소비자들은 모두 아는 것을, 정작 나쁜 남자를 팔고 싶은 사람들은 모른다.

    나쁜남자 남자 등록일: 2015.11.10

  • 영원한 홀로, 당신의 반려( )

    인간이 무언가를 기를 때는 ‘반려’라는 표현보다 ‘애완’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반려’이길 바라는 마음에 이 단어를 쓴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반려 동물을 키운다.

    반려동물 동물 고양이 등록일: 2015.10.27

  • 사랑과 우정 좀 내버려둬라

    누가 무엇을 선택하고, 그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려가는지는 그 사람의 자유이다. 연애 대신 우정에 올인한다고 해서 불쌍한 것이 아니고, 우정 대신 연애에 올인한다고 멍청한 것이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야 ‘반반 무 많이’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냐구여.

    사랑과 우정 연애 우정 등록일: 2015.10.13

  • 빠순이 발로 차지 마라 시즌 2

    일명 ‘빠순이’ 로 범박하게 부르는 팬덤과 엔터테인먼트 영역이 엄연히 하나의 문화가 되었음을 무의식 중에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빠순이 아이돌 등록일: 2015.09.30

  • 들어봐! 이것은 철벽의 목소리 푸처핸접

    철벽녀/철벽남을 모든 관계나 연애를 거부하는 꽉 막힌 존재로 보면, 그들의 선택과 의도를 무시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어떤 사람들이 연애의 가능성에,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관계에 대응하는 방식들 중 하나일 뿐이다.

    이진송 철벽 연애 등록일: 2015.09.15

  • 만족시켜야 하는 남자, 보상해줘야 하는 여자

    당장 데이트 코스를 번갈아가면서 짜고 더치페이 하라는 법이 생겨도, 대부분의 관계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데이트 코스의 참신함이나, 관계에서 남자가 기울이는 수고는 사랑의 진정성을 감별하는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의 수치와 ‘이러려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증명, 다른 경쟁자보다 내가 더 진심이라는 신호가..

    만족 보상 연애 사랑 등록일: 2015.09.01

  • 남자가 도둑놈이에유?

    연상과 연하의 연애는, 연하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연하를 ‘차지’한 연상의 성취로 직결된다. 연애 시장에서 어린 나이가 경쟁력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사고는 언뜻 당연한 것도 같다.

    연애 사랑 연상 연하 등록일: 2015.08.11

  • 우리 애가 머리가 짧을 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요?

    이런 류의 충고 중 자매품으로는 “살만 빼면 진짜 예쁠 거야”, “화장 좀 하면 인기 많겠다” 등이 있다. 선의에서 비롯되었고 심지어 칭찬인데 왜 부들부들하냐고? 예쁜 리본을 묶은 칼로 호의를 담아 찌르면 참 안 아프겠다 그쵸? 이는 결국 최고 혹은 최선으로 아름답지는 않다며 현재의 상태를 부정하는 선언이며, 교정을 목적으로 하는 폭력이다.

    아름다움 취향 외모 등록일: 2015.07.28

  • 남친이 종이인 게 나니가 와루이?!

    연애를 안 하는 솔로는 이상하지만, 세상의 질서가 허용하지 않는 대상과의 연애는 더 이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연애가 아니거나, 연애일 수 없으며, 연애여서는 안 된다.

    종이 사랑 연애 섹슈얼 등록일: 2015.07.14

  • 참을 수 없는 조건부 승인의 알량함

    조건부 승인과 배제는 ‘나에게 완벽하게 무해한 타자’라는 환상을 전제로 한다.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 나의 기득권을 위협하지 않는다면 너를 인정해주지! 참 순진한 발상이다. 자매품으로 “부모님이 허락한 힙합”,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시어머니가 보증하는 외국인 며느리”가 있다.

    동성애 퀴어문화축제 사랑 연애 등록일: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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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조예은 작가의 서늘한 호러 소설

외증조모의 죽음과 유언으로 90년이 넘은 적산가옥에 살게 된 주인공. 일제 강점기 시대와 2020년대 현재를 넘나들며, 적산가옥이 숨기고 있었던 괴기한 비밀이 조금씩 흘러나오게 된다. 이번 소설로 작가는 귀신 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탐욕을 호러라는 장르를 통해 집중 조명한다.

우연과 실패가 만든 문명사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우연과 실패에 주목한다. 비효율적인 재생산, 감염병에 대한 취약성, DNA 결함 등이 문명사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밝힌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단 세 권의 책만 꼽으라면 『총균쇠』 『사피엔스』 그리고 『인간이 되다』이다.

내 모양의 삶을 빚어가는 여정

글 쓰는 사람 김민철의 신작 산문집. 2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파리에 머물며 자신에게 필요했던 ‘무정형의 시간’ 속에 담아낸 이야기를 전한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온 도시, 파리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되찾고, 내가 원하는 모양의 삶을 빚어가는 작가의 낭만적인 모험을 따라가 보자.

틀린 문제는 있어도, 틀린 인생은 없는 거야!

100만 독자의 '생각 멘토' 김종원 작가의 청소년을 위한 인생 철학 에세이. 인생의 첫 터널을 지나는 10대들을 단단하게 지켜줄 빛나는 문장들을 담았다. 마음을 담은 5분이면 충분하다. 따라 쓴 문장들이 어느새 여러분을 다정하게 안아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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