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남이 먹는 것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고, 에너지를 쾌속 충전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추억의 맛은 나만을 위한 맞춤 처방전이니까.
하지현 먹방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술친구 밥친구 등록일: 2015.08.03
우리 인생을 살다 보면 절대 내게는 일어날 리가 없다고 여기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니까. 또 행여 피해자 측면이 된다고 해도 한번쯤은 상대방의 마음을 가늠해 볼 수 있다면 아주 조금은 흐트러진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데 도움일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가해자 가족 심리 등록일: 2016.08.01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박명수는 자신이 이 인자라고 말한다. 탁월한 일인자 유재석의 옆에 서 유재석에게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고, 그가 하자는 대로 따른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등록일: 2015.03.16
그녀가 관찰한 아이 없이 사는 많은 사례의 공통점은 ‘자주성, 독립성, 자신의 생활을 통제할 능력, 경제적 안정을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다. 외부의 시선은 그들을 이기적인 사람, 차가운 사람,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 사람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런 시선을 이겨내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현 아이 없는 완전한 삶 임신 출산 육아 등록일: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