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화면으로만 감상하던 작품들을 따뜻한 종이의 질감으로 느낄 수 있어 그야말로 소장가치 200퍼센트의 일러스트북입니다.
이동진 빨간책방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퍼엉 일러스트북 등록일: 2016.05.09
도시의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권하는 새로운 취미생활
관심을 갖는 것. 내가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의미 부여가 되고, 존재의 변화 과정이 눈에 들어오게 돼요. 식물 같은 경우에도 계속 바라보면 어느 순간 시들시들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물을 주면 되는 식이에요.
저는 본인 스스로에게 잠들기 전에 한 번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오늘 잠이 들면서 내일을 생각할 때, "오늘처럼 내일도." 라고 생각하는지 "내일은 오늘과 다르게." 라고 생각하는지 그 차이라고 생각해요.
빨간책방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등록일: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