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열한시> 김현석 감독님이 저보고 경악했대요”
배우 김옥빈이 영화 <열한시>에서 비밀을 숨긴 물리학 박사 ‘영은’ 역으로 열연했다. <열한시>는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작품이다.
고준희 이희준 <결혼전야>, 파파걸과 마마보이가 만나면?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고준희가 파파걸 ‘이라’로, 이희준이 마마보이’대복’으로 열연했다.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희준은 “극중 부모님의 종교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면서 결혼에 갈등이 생기는 커플을 연기했다. 실제 상황이라면 나는 부모를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택연 이연희 <결혼전야>, 연애 7년차면 다 권태기에요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옥택연이 스타 쉐프 ‘원철’로, 이연희가 네일 아티스트 ‘소미’로 열연했다.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연희는 “내 미래의 배우자가 궁금하다.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는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우 김효진 <결혼전야>, 숨겨진 과거가 궁금한 커플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김강우가 야구 코치 ‘태규’로, 김효진이 비교기과 의사 ‘주영’으로 열연했다. 김효진은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사랑스럽고 유쾌한 영화다.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우빈 “<친구2> 캐스팅되고 장동건 선배님께 전화했지만…”
10월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친구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친구2>에서 준석(유오성)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조직원 ‘성훈’ 역으로 열연한 김우빈은 “사투리 연기가 가장 힘들었지만, <친구2>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내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김선아 “웹툰 원작 <더 파이브>, 본능적으로 선택한 영화”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김선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다섯 명의 조력자를 구해 복수를 계획하는 ‘은아’ 역으로 열연했다.
하정우 감독이 <롤러코스터>에 정경호를 캐스팅한 진짜 이유?
지난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오픈 토크쇼가 열렸다. 야외무대인사에서는 하정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경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는 배우다> 이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너왕 등극
지난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로 변신한 엠블랙 이준, 김형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