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제가 자유로운 성격 같다고요? 생각보다 평범해요”
배우 정유미가 영화 <깡철이>에서 강철(유아인)의 특별한 친구 ‘수지’ 역을 맡았다. <깡철이>는 2004년 작 <우리 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청춘, 가족,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김해숙 “유아인, 원빈! 나는 남배우 복 있는 중견배우”
배우 김해숙이 영화 <깡철이>에서 천진난만한 바보엄마 ‘순이’로 분했다. <깡철이>는 2004년 작 <우리 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청춘, 가족,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유아인 “<깡철이> 제목만 보고, 시나리오 읽지도 않았던 영화”
배우 유아인이 영화 <깡철이>에서 부산 사나이 ‘강철’로 분했다. <깡철이>는 2004년 작 <우리 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청춘, 가족,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이정재 “김혜수가 질투한 영화 <관상> 속 캐릭터, 궁금해요?”
배우 이정재가 영화 <관상>에서 조카 단종을 없애고 권력 찬탈로 새 왕이 되고자 하는 ‘수양대군’ 역을 맡았다. 전작 <신세계>에서 경찰로 분했던 이정재는 <관상>에서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연기했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관상>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종석은 “첫 사극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종석 관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록일: 2013.08.13
서인국 “<주군의 태양> <노브레싱> 이종석 덕 볼 수 있을 것 같아”
서인국이 <주군의 태양>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은 군인 출신의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았다. 서인국은 “<주군의 태양>은 한국에서 없었던 드라마다. 만화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소재를 한국 드라마로 만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