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소설을 읽는 건 소설을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소설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소설 읽다’라고 한다.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인간 건축 등록일: 2016.11.08
[MD 리뷰 대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아동도서
책 읽히기는 밥 먹이기만큼 힘들다. 게다가 언젠가는 먹게 되는 밥과 달리 책은 안 읽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방과 학원을 옮겨 다니는 사이 즐거운 독서가 사라진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이제부터 소개하는 책은 읽으라고 잔소리 할 필요가 없다. 스윽 내밀면 책이 알아서 할 것이다. 재미있으니까.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책 읽히기 도서관 비밀 등록일: 2016.09.08
[MD 리뷰 대전] 아이들의 외로움까지 끌어안은 환상의 그림책
상을 받아야 좋은 책은 아니지만, 웬지 수상 이력이 있으면 한번 더 눈이 가는 건 사실. 최근 2016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목할 도서로 선정하고 뉴욕타임스는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으로, 워싱턴 포스트는 새해를 알리는 어린이책 Top3로 선정한 『혼자가 아닌 날』이 출간되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좋아할 만한 책, 상 받은 작가의 멋진 그림책을 소개한다.
그림책 혼자가 아닌 날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새해를 알리는 어린이책 등록일: 2016.09.08
[MD 리뷰 대전] 우정이라는, 연약한 관계에 대한 간절한 기대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소설을 읽는 건 소설을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소설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소설 읽다’라고 한다.
[MD 리뷰 대전] 미국, 일본, 한국, 독일, 중국은 살아남는다
직장인의 일상은 안 그래도 팍팍하다. 그런데, 공부라니….. 하지만,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저녁과 주말이 계속 될 땐, 잘못 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플러그를 꽂지 않고 그냥 놔둔다고 핸드폰이 충전되지 않듯이 말이다. 공부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그게 재충전이고 제대로 된 휴식이다.
[MD 리뷰 대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쓰는 사람’ 되기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인문학의 기본이다. 인문 교양 MD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으로 말한다. 브리핑은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