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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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모든 계절’을 담아낸 그녀의 영화의 일기를 읽다 보면 영화에 대한 사유와 비평이 영화를 뛰어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영화 씨네21 등록일: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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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젠 네버랜드라는 마법의 바닷가에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하더라도, 어릴 적 추억의 동화 오리지널 판본 마카롱 에디션을 읽고 그리운 그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펭귄클래식 펭귄클래식 마카롱 시리즈 네버랜드 디즈니 등록일: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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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유진, 너무 정직한 유진, 너무 고지식해서 삶에든 글에든 자극적인 양념을 살짝이라도 뿌리지도 못하는 유진, 그런 유진이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볼이 발그레해져서는 네네 그러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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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저자들에 덧대어 편집자가 소망했던 바가, 2017년 3월에 정확히 성취되었다. 편집자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저자는 책을 쓰고, 독자는 책을 읽는다.
사랑은 패배하지 않는다 책 배신 가치 등록일: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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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 출간되는 도서들을 접하다 보면 아마존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와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단 책들을 만난다. 유명 작가의 신작 소식도 한발 빨리 듣게 된다. 이 책들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한국에 번역 출간되기도 한다. 혼자 알기엔 너무나 핫한 소식들,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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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리뷰 대전] 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 『꼬맹 씨』
꼭 상을 받아야 좋은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널리 인정 받는다는 건 기쁘고 든든한 일이다. 2015년 설 연휴, 한국 그림책이 볼로냐 라가치상을 전 부문을 석권했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 상 받은 작가의 멋진 그림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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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300Kcal를 뺄 수 있다는 건, 당연히 과장 광고다. 하지만, 어떤 건강 책은 이럴 수도 있다. 책 한 권을 읽는다. -> 식단을 바꾸거나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 생활 습관이 바뀐다. -> 하루 300Kcal씩 빠진다. ->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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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쉬운 만화 읽기도 쉽다. 사지 말라고 말리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모았던 기억은 이제 안녕. 당당히 한 권 사서 집에 간다. 이 카드는 내 카드고, 침대 밖은 위험하니까.
혼자를 기르는 법 1 만화 혼자 일상 등록일: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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