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을 기다립니다] 아이완 작가님께 - 무루 작가

상상이란 '낭만으로 시작해서 현실로 지나가는 능력'이라는 문장에 눈을 반짝이며 밑줄을 긋죠. (2022.09.05)

채널예스 예스24 신간을기다립니다 아이완 무루 워터보이 실격당한자들을위한변론 등록일: 2022.09.05

[리뷰 대전] 예스24 도서 PD가 엄선한 이달의 책

각자의 미스터리 앞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해석하는 방식들이 저마다 의미심장하게 떨어진다. (2022.09.02)

채널예스 예스24 PD리뷰대전 피디리뷰대전 남자가된다는것 낙인이라는광기 여기는커스터드특별한도시락을팝니다 빠삐용의감자농장 네가혹시치즈버거니 이상한낱말사전 등록일: 2022.09.02

[판권의 뒷면] 백 년 전 달항아리 -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건 뭘까. 때로 책을 만든다는 건 100년 전 조선의 오래된 반닫이에 실려 낯선 영국인의 손에 이끌려 그 땅으로 건너간 달항아리 한 점이 건네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만든 책 한 권이 여기에 있다. (2022.09.0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백년전영국조선을만나다 달항아리 등록일: 2022.09.01

[신간을 기다립니다] 난다 작가님께 - 김신회 에세이스트

이 편지를 시작으로 저는 다시 쓰기의 삶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기나긴 주저 끝에 새 책이 나온다면 작가님께 꼭 한 권 선물하고 싶습니다. (2022.08.03)

채널예스 예스24 신간을기다립니다 난다 김신회 어쿠스틱라이프 내가태어날때까지 거의정반대의행복 등록일: 2022.08.03

[리뷰 대전] 예스24 도서 PD가 엄선한 이달의 책

20대의 강렬했던 실패로 처음 성공의 의미를 깨달은 저자는 37세에 와튼스쿨의 교수가 되어 성공학 강좌를 개설, 자신이 체득하고 연구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전했고 이를 책에 담았다. (2022.08.02)

채널예스 예스24 PD리뷰대전 피디리뷰대전 와튼스쿨은딱두가지만묻는다 지금우리곁의쓰레기 타로상징사전 TheHeartstopperVolumeOne:TVtie-in 그여자는화가난다 HattieHarmony:WorryDetective 등록일: 2022.08.02

[판권의 뒷면] 상실의 슬픔을 끌어안는 이야기의 힘 - 『엄마, 가라앉지 마』

간병인으로서 자식이 늙어가는 부모를 지켜보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항상 유머는 있고, 인간미가 있으며, 눈과 기억을 번득이게 하는 빛이 있습니다. (2022.08.0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엄마가라앉지마 황유원번역가 등록일: 2022.08.01

[예스24 인문 PD 손민규 추천] 대세 하락, 물린 개미를 위로하는 역사책

성인군자를 목표로 했던 전근대 사회나, 부자를 목표로 하는 근현대 사회나 돈 벌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또한, 자신의 욕망을 적절히 제어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인 듯하다. (2022.07.13)

채널예스 예스24 우리는투기의민족입니다 미야지마히로시의양반 부동산 주식 투기 조선시대 등록일: 2022.07.13

[예스24 인문 PD 손민규 추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삶은 예나 지금이나 팍팍하고, 그곳이나 저곳이나 힘들 테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의 고통은 무엇일까요? 즐거운 일은 없을까요? 최근 출간된 일본, 중국, 러시아, 포르투갈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2022.07.08)

채널예스 예스24 지금다시일본정독 지극히사적인러시아 중국의맛 포르투갈은블루다 등록일: 2022.07.08

[신간을 기다립니다] 마종기 시인께 - 유희경 시인

이곳은 신록의 계절을 지나 한창 우거져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어린 시절을, 학창 시절을, 문학청년의 시기를 보낸 서울 혜화동에서, 가지치기 끝에 조그마한 잎들을 매달고 있는 플라타너스 근처에서 저는 여전히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2.07.05)

채널예스 예스24 신간을기다립니다 마종기 유희경 모여서사는것이어디갈대들뿐이랴 마흔두개의초록 천사의탄식 등록일: 2022.07.05

[예스24 소설/시 PD 박형욱 추천] 첫 문장, 다음에 오는 것들

책의 첫인상은 표지라고 하겠습니다만, 첫 문장 역시 전체 이야기에 대한 느낌을 좌우합니다. (2022.07.01)

채널예스 예스24 마고 나를마릴린먼로라고하자 몸과마음을산뜻하게 여자들의왕 저주토끼 등록일: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