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레이블 만들고 새롭게 달리는 천둥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시대가 좋아진 것 같아요. 과거에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그다지 넓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떤 음악을 하든 받아주실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할까요. (2018. 12. 05)
천둥 Christmas Jazz Party STAY ROUND GEE 라이트 하우스 등록일: 2018.12.05
뮤지컬 <6시 퇴근>으로 소극장 휘어잡는 가수, 그리고 배우 고유진
알찼던 한 해 같아요. 좋은 작품 만나서 배우로서도 어느 정도 성장한 것 같고, 가수로서도 방송을 통해 많은 팬들이 생겼고요. (2018. 11. 21)
색과 관련해 연주 프로그램을 짜는 시리즈 공연을 기획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빨강은 진취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색이잖아요. (2018. 11. 14)
송민제 첼리스트 롯데콘서트홀 시네마 콘서트 러브레터 & 냉정과 열정 사이 등록일: 2018.11.14
클래식을 듣는 계절이 따로 있겠느냐만, 왠지 벽난로가 켜지고 차 한 잔이 곁들어진 따뜻한 배경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2018. 11. 07)
클래식 음악회 니벨룽의 반지 게르기예프 리스트 VS 파가니니 등록일: 2018.11.07
뮤지컬 <1446>의 부드럽지만 강한 세종대왕, 배우 정상윤
한글을 그냥 읽고 써왔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글을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 좀 더 의식이 생긴 것 같고요. (2018. 10. 31)
블랙박스형 소극장 세종S씨어터, 다양한 개관 기념 공연
'Special, Space, Story'의 의미를 담은 세종S씨어터는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이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다양한 예술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든 첫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연출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 (201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