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여름에는 더 뜨겁게 달리지 않던가. (2018. 06. 05)
여름 뮤직 페스티벌 필스터 뮤직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어반 뮤직 페스티벌 등록일: 2018.06.05
2016년 초연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2인극으로, ‘보칼리제’,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음악가 라흐마니노프가 겪어야 했던 오랜 슬럼프와 당시 그를 치유한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박규원 배우 창작뮤지컬 2인극 등록일: 2020.02.26
이 시대 대표 엄마 성병숙,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가 성우로 제일 처음 신문팔이 소년 역을 맡았는데, 남자역이라서 무척 힘들게 녹음 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들으니까 결국 다른 사람 목소리로 바뀌었더라고요. 우리 엄마도 그 하소연 다 들어주시고, ‘너 지금은 시작이라 그렇지 잘 할 거야. 난 믿어!’ 그러셨거든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록일: 2015.10.15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 이상이
언제나 물음표가 달린 배우이고 싶어요. ‘이 친구가 이것도?’라고 생각할 정도로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항상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