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포용하는 가사, 기억 속에서 재구성된 멜로디, 탁월한 팝 감수성을 전부 갖춘 작품은 자본의 부산물이었던 전작과는 다르다. (2018. 06. 12)
찰리 푸스 Voicenotes If you leave me now The way I am 등록일: 2018.06.12
다시 돌려 보고 싶은 영화이자, 다시 펼쳐보고 싶은 사진첩 같은 페퍼톤스 식 앨범이 탄생했다. (2018. 05. 30)
페퍼톤스 Long Way 긴 여행의 끝 할머니와 낡은 로케트 등록일: 2018.05.30
놀라운 성장과 확장. 온 세계의 열렬한 구애는 결코 「Fake love」가 아니다. (2018. 05. 30)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Fake love 피 땀 눈물 등록일: 2018.05.30
오랜 시간 외길에 투신해 온 거장에게만 허락된 오만의 미학! 스테인리스 강철은 역시, 그리 쉽게 녹슬지 않는다. (2018. 05. 23)
주다스 프리스트 Firepower Redeemer Of Souls Painkiller 등록일: 2018.05.23
<17>은 대중이 아닌, 그에게 열광하는 소수 마니아들만이 반길 음반이다. (2018. 05. 16)
XXTentacion 17 The explanation 문제아 등록일: 2018.05.16
음반이 모든 외면 받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그의 인터뷰에 꼭 맞게 앨범은 이번에도 무적 공감을 끌어냈다. 시각, 청각, 가치.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미리 예상하는 올해의 음반이다. (2018. 05. 16)
자넬 모네 Dirty Computer The Electric Lady 문라이트 등록일: 2018.05.16
악기 본연의 소리를 강조하는 와중에 느껴지는 사이키델릭함은 확실히 과거지향적임에도 불구하고, 동시대적인 이야기로 그 시차를 메워내는 밴드의 솜씨는 이번 작품에 와 절정에 달한 느낌이다. (2018. 05. 09)
네비 영 비치 A Good Time 시티 팝 레트로 로큰롤 등록일: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