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귀환이다. 널을 뛰는 사운드의 폭격이나 감정의 혈투 없이도 마음을 사로잡는 음반이다. (2018. 10. 04)
폴 매카트니 Egypt Station Come on to me Fuh you 등록일: 2018.10.04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그들의 노력이 마냥 순수해 보이지는 않는다. (2018. 09. 27)
혼네 Love Me Love Me Not Warm on a cold night I got you 등록일: 2018.09.27
앨범은 수록곡들의 유려한 멜로디 진행과 올리 알렉산더의 보컬 장악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2018. 09. 19)
이어스 앤 이어스 Palo Santo Communion Sanctify 등록일: 2018.09.19
이번 작품은 최소한의 효과음과 목소리, 그리고 트로이 시반 본인에게 집중한다. (2018. 09. 19)
트로이시반 Bloom Blue Neighbourhood Seventeen 등록일: 2018.09.19
레트로와 모던 사이의 근사한 절충! (2018. 09. 12)
캐피탈 시티스 Swimming Pool Summer Girl friday Drop everything 등록일: 2018.09.12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간의 음악적ㆍ외적 정체성을 뛰어넘기에 음반의 화력은 부족하다. (2018. 09. 06)
아리아나 그란데 Sweetener Dangerous woman No tears left to cry 등록일: 2018.09.06
단순한 전자사운드에서 벗어나 기계와 인간이 만나 빚어내는 ‘테크놀로지의 따스함’, 그것이야말로 퍼퓸이 제시하는 미래의 팝이 지닌 제 1의 기치다. (2018. 09. 06)
퍼퓸 Future Pop 영미 EDM If you wanna 등록일: 2018.09.06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데뷔작 스타일과 요즘 인기 있는 음악 장르를 모두 모아 묶어낸 건 음악성보다는 상업성, 대중성을 노린 야망 때문이다. (2018. 08. 29)
제임스 베이 Electric Light Wild love Rabbit heart 등록일: 2018.08.29
잔혹한 자조와 지독한 외로움, 그 누구도 거들 수 없는 우울은 육체와 정신, 존재를 갉아먹은 만큼이나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자에게 안겨주었다. (2018. 08. 29)
파더 존 미스티 God’s Favorite Customer Pure Comedy I Love You Honeybear 등록일: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