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여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사회적 과업에서 자유로워졌으면 하고, 취업의 다음 과업은 스스로가 정할 수 있길 바란다.
정직원 선택하지 않을 자유 선택 사회적 과업 등록일: 2016.11.18
고백들은 또 다른 ‘나 자신’이 울부짖는 음성으로 읽혔다. 어느 기사에서는 폭로전이라고 보도했지만, 글들은 ‘폭로’라기엔 처절하고 아파서 오래 읽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생존신고였다.
성폭력 문단 내 성폭력 광주 비엔날레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등록일: 2016.10.28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 바로 1년 전 작고한 의학계의 시인, 이름만 봐도 아름다운 구절과 문구가 떠오르는 올리버 색스였다.
올리버색스 문과 의학계의 시인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등록일: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