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남작은 잊어버리고, 계속 나무만 찾고 있다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소설을 읽는 건 소설을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소설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소설 읽다’라고 한다.
[MD 리뷰 대전] 어린 시절 추억을 담뿍 담은 그림책
꼭 상을 받아야 좋은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널리 인정 받는다는 건 기쁘고 든든한 일이다. 2015년 설 연휴, 한국 그림책이 볼로냐 라가치상을 전 부문을 석권했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 상 받은 작가의 멋진 그림책들을 소개한다.
책은 언제나처럼 꾸준히 나오지만 서점과 도서관이 아닌 곳에서는 만나기 어려워졌다. 그 많은 책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사람들이 책 읽는 법을 잊어간다. 책장에 꽂아두고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장 좋은 사용법은 읽는 것. 동화를 마냥 동화로만 보고 넘기기 어려운 요즘이다.
엠디리뷰 책리뷰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록일: 2015.10.23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에게 집중하는 혼자 있는 시간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의 긍정적인 의미를 명확히 알고,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