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잃는 것과 얻는 것이 공평하다는 걸 100년 가까이 살면서 깨닫게 되었다며 딱 자기 생긴 것만큼 사니,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을 하려 들면 스트레스만 받지 더 잘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2019. 01. 07)
좋은 어른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잃는것 얻는 것 등록일: 2019.01.07
아직 도시에서의 마을 공동체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단골 가게가 대안적 공동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뿐더러 느슨한 관계의 한계도 잘 안다. (2019. 01. 04)
단골 가게 따스함 리틀 포레스트 우린 다르게 살기로했다 등록일: 2019.01.04
출판사가 전문적으로 하는 일들을 혼자 직접 하려니 서툴고 버겁기도 하지만 난 이런 일들을 배우는 게 좋다. (2019. 01. 04)
독립 출판 출판사 일간 이슬아 수필집 연재 노동자 등록일: 2019.01.04
이 모자이크 이미지들은 결국 영국의 기후, 영국의 비탈진 언덕들, 영국의 창백한 회색빛 하늘 아래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9. 01. 04)
겨울 얼굴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모자이크 등록일: 2019.01.04
그릴 대상을 유심히 관찰한 후 전체 구도와 세부의 특징을 잡아내는 드로잉의 기본은 작가에게 필요한 표현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9. 01. 04)
망한 글 심폐소생술 김주미 작가 글쓰기 방송작가 등록일: 2019.01.04
‘오늘은 귤처럼 향긋한 하루를!’이라는 글귀가 적힌 쪽지와 함께 작은 귤 하나를 손에 쥐어준다. (2019. 01. 03)
귤 어른 눈만 봐도 다 알아 향긋한 하루 등록일: 2019.01.03
우리가 함께한 이야기를 써!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는 슬럼프를 겪으며 아무런 이야기도 쓰지 못하는 가운데 가장 친한 친구 앨빈 켈비의 장례식장에서 그를 위한 송덕문을 쓰기 시작한다. (2019. 01. 02)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송덕문 앨빈 켈비 백암아트홀 등록일: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