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탈출] ‘사랑’으로도 정의될 수 없는 사이? (G. 김현진, 구준모 배우)
<쓰릴 미>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나’와 ‘그’의 관계를 나타내는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해요. ‘나’는 ‘그’를 마치 한 몸처럼 생각해요. (2019.12.16)
개발자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뉜다. 학창 시절부터 컴퓨터가 좋아 개발자가 된 개발자와 어쩌다 보니 개발자가 된 개발자다. (2019. 12. 16)
개발자 컴퓨터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생각의 싸움 등록일: 2019.12.16
새로운 작가는 아주 새롭고 한글을 낯설게 사용한다. 마치 번역된 글을 읽는 것 같다. 문자를 읽는 느낌이 아니라 코드화된 사고의 고속도로를 따라 내달리는 느낌이 든다. (2019. 12. 13)
0 영 ZERO 零 설탕의 맛 광장 김사과 등록일: 2019.12.13
촬영장에서 놀아본 손녀딸이 문득 파비안느에게 말한다. “할머니가 우주선을 타시면 좋겠어요.” “그건 왜?” “그럼 배우가 된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잖아요.” (2019. 12. 13)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태풍이 지나간 뒤 등록일: 2019.12.13
[책이 뭐길래] ‘작가의 말’을 읽고 시집을 사요 – 김지연 편
시집은 작가의 말을 먼저 읽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표지나 출판사에 대한 고민은 시집을 구매할 때 반영됩니다. 많은 출판사에서 표지의 색상이나 폰트에 많은 신경을 써서 출간되기 때문에 시집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2019. 12. 12)
김지연 작가 잊기 좋은 이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삼체 등록일: 2019.12.12
편집자로서 책을 만드는 일보다 독자로서 책을 읽는 일이 훨씬 즐겁다는 걸 책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바로 깨달았다. (2019. 12. 12)
유목민 호텔 여행자 산티아고 가는 길 검은 고독 흰 고독 등록일: 2019.12.12
몇 년 전 내가 그린 나무 둥치가 가늘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였는지 다시 곰곰이 생각한다. (2019. 12. 12)
thrive 성공을 넘어 완성과 만족으로 미술 치료 번역 한 줄 등록일: 2019.12.12
피지 않은 꽃처럼 차분하던 그는 멤버들과의 장난 사이에, 음악을 얘기할 때의 태도 사이에 숨어있던 강인한 주관과 함께 더욱 활짝 피어난다. (2019.12.12)
엑소(EXO)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 엑소 정규 6집 'OBSESSION' 등록일: 2019.12.12